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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개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
배드민턴 여제'로 불리는 안세영 선수가 삼성생명 소속으로 아시아선수권에서의 첫 우승을 차지한 후, 그녀의 다음 목표가 올림픽이 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중국 닝보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는 9일부터 6일 간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개최되며, 이 대회에는 안세영, 서승재 등 남녀 간판 선수와 최근 전영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하나, 이소희를 포함한 한국의 20명의 정예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아시아 개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 아래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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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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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레이스는 지난해 5월에 시작되어 이달 28일에 마감됩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미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점수를 확보하여 명단을 확정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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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예선 순위에 따르면 여자단식의 안세영 선수가 1위, 김가은 선수가 13위에 올라 있으며, 남자단식에서는 전혁진 선수가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복식에서는 백하나-이소희 조가 2위, 김소영-공희용 조가 5위를 차지했고, 남자복식에서는 서승재-강민혁 조가 1위, 혼합복식에서는 서승재-채유정 조가 4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7위에 올라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올림픽 본선에는 각국에서 남녀 최대 8명이 출전할 수 있으며, 남녀단식에서는 올림픽 예선 순위 1위부터 16위까지의 선수 중 최대 2명, 복식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의 조 중 최대 2개 조가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올림픽 무대에서의 주요 경쟁자들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이 대회에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무관의 역사를 끝내고 새로운 업적을 달성할 기회로도 여겨집니다.
안세영 선수는 성지현 대표팀 코치 이후 10년 만에 이 대회의 여자단식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월드투어 파이널, 전영오픈 등에서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는 안세영 선수지만, 아직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은 그녀의 수상 목록에 없습니다. 지난해 그녀는 결승에서 타이쯔잉 선수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2관왕을 노리는 서승재 선수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승재 선수가 화려했던 '이용대 시절'을 8년 만에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한국은 이용대, 유연성 선수 등을 앞세워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회 연속으로 이 대회의 남자복식을 제패했지만, 그 이후로는 그 명맥이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혼합복식에서는 2013년 고성현-김하나 조가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금메달 소식이 없었고, 여자복식에서 한국이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05년 이경원(현재 대표팀 코치)-이효정 조였습니다.아시아 개인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중계하는곳